울산광역시 남구 중앙로 164(달동 881-3번지), 4층
첫 진료는 반드시 시간예약을 하셔야 합니다

정서장애

분리불안장애

아이가 엄마와 떨어지기 싫어하고, 엄마가 사고가 나지 않을까 두려워하고 밤에 혼자 자지 않고 엄마 곁에서 잘려고만 하고, 학교에 가서는 불안하여 엄마에게 자주 전화를 하는 경우 분리불안장애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놀이치료나 약물치료 혹은 병용치료가 도움이 됩니다.

선택적 함구증

아이가 학교에 가면 선생님이나 같은 반 아이들과는 말을 잘 안하고, 피하려고 하는데 집에 와서는 부모님들과 재잘재잘 말을 잘하는 경우 선택적 함구증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사회공포증의 변환된 형태로 최근 생각하고 있으며, 향후 대인관계에 문제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놀이치료, 사회기술훈련, 약물치료가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우울장애

아이들이 쉽게 울거나, 짜증을 부리거나, 좋아하던 놀이를 하지 않고 재미없다고 하거나, 잠을 잘 자지 않고, 밥을 잘 먹지 않으려고 하고, 쉽게 피곤해 하며, 혼자있으려고 한다면 우울증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일시적인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만일 2주 이상 지속적인 행동의 변화가 보인다면 전문적인 상담이 필요합니다.